호섭이
옛날에 청담 한번 가보고 계속 안갔었는데
이번에 광화문 갔다가 깜놀
맛있네 양많네 가격 적당하네
분위기 좋고
음식 괜찮고 빨리 나오고
다들 대 만족했던 식사
라온
여덟시 반에도 식사 주문이 되니까 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하지만 늦은 시간에 이렇게 기름진거 먹어도 괜찮은 거겠죠…? 아무튼 여기는 실내라도 야외 테라스 느낌도 나고 한여름에도 시원하니 이 얼마나 쾌적한 식사인지! (2025.08.22)
시롬
카프레제 파스타와 레드와인 소고기찜 그리고 산 세바스챤 오리지널 치즈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둘 다 바질 베이스이긴 하지만 바질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소고기는 장조림 부위랑 맛이 비슷했고 달달했습니다. 파스타는 바질페스토, 리코타 치즈, 썬드라이 토마토가 잘 어우러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치즈케이크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달달하고 부드럽고… 밀가루를 안 쓴 케이크라는 게 신기했어요 ㅎㅎ
치즈케이크는 꼭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가격대가 좀 나가서…감안하고 가세요 ㅠㅠ
냠냠👩🏻🌾
하루 전이면 예약이 되는 소중한 곳. 저렇게 작은 스타우브는 어디서 구하셨대 했으나 양이 적당했다. 맛이 없을 수 없는 느끼한 맛!
medius
보드카 리가토니, 전복 솥밥. 분명히 첫 술 뜰 때는 정말 너무 맛있었거든요? 근데 그 느낌이 끝까지 가진 않았어요. 뒤로 갈수록 물린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인지 메뉴 조합이 문제였던건지는 생각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