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하루 전이면 예약이 되는 소중한 곳. 저렇게 작은 스타우브는 어디서 구하셨대 했으나 양이 적당했다. 맛이 없을 수 없는 느끼한 맛!
medius
보드카 리가토니, 전복 솥밥. 분명히 첫 술 뜰 때는 정말 너무 맛있었거든요? 근데 그 느낌이 끝까지 가진 않았어요. 뒤로 갈수록 물린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인지 메뉴 조합이 문제였던건지는 생각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쭈구리
전날 과하게 먹은 술과는 별개로
개발 미팅 후 점심 장소를 여기로 잡아주는 팀원분께 감사~
원래 해장에는 피자, 햄버거 아니겠어요~
시그니처 메뉴라 필수 주문해야 하는 메뉴 포함
의외로 먹은건 없는데 꽤나 배가 부른 효과가 있네요
많은 인원이라 음식이 하나씩 텀을 두고 나와서 자연스럽게 배가 먼저 부른 너낌이지만 잘 먹었습니다
간만에 법카한번 긁고 회의 참석해주신분들께 메뉴 선정좋았다는 칭찬까지 뿌듯한 하루네요
외하
250228 포도 플랫 브레드, 보드카 리가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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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필요 없는 멜팅샵과 치즈룸의 대표 메뉴.
여기는 메뉴 조합이 중요하다.
쉽지 않겠지만 치즈-크림-오일 조합은 너무 느끼하고,
토마토소스 베이스나 샐러드는 꼭 포함해야 함
비교적온순
느끼한 음식 가득한 데이트 코스, 멜팅샵 x 치즈룸.
메뉴들의 느끼함이 일반적인 음식을 한참 넘어섭니다. 아주 많이 ‘징글징글’합니다. 다행히 전 이런 맛을 아주 좋아라 해서...
분위기도 좋고, 맛도 평균은 훌쩍 넘어서는지라 데이트 장소로 적합해 보입니다. 실제로 연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저흰 남자 4명이서 방문했...)
장모님 따님을 모시고 다시 한 번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