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롬
카프레제 파스타와 레드와인 소고기찜 그리고 산 세바스챤 오리지널 치즈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둘 다 바질 베이스이긴 하지만 바질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소고기는 장조림 부위랑 맛이 비슷했고 달달했습니다. 파스타는 바질페스토, 리코타 치즈, 썬드라이 토마토가 잘 어우러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치즈케이크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달달하고 부드럽고… 밀가루를 안 쓴 케이크라는 게 신기했어요 ㅎㅎ
치즈케이크는 꼭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가격대가 좀 나가서…감안하고 가세요 ㅠㅠ
냠냠👩🏻🌾
하루 전이면 예약이 되는 소중한 곳. 저렇게 작은 스타우브는 어디서 구하셨대 했으나 양이 적당했다. 맛이 없을 수 없는 느끼한 맛!
medius
보드카 리가토니, 전복 솥밥. 분명히 첫 술 뜰 때는 정말 너무 맛있었거든요? 근데 그 느낌이 끝까지 가진 않았어요. 뒤로 갈수록 물린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인지 메뉴 조합이 문제였던건지는 생각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쭈구리
전날 과하게 먹은 술과는 별개로
개발 미팅 후 점심 장소를 여기로 잡아주는 팀원분께 감사~
원래 해장에는 피자, 햄버거 아니겠어요~
시그니처 메뉴라 필수 주문해야 하는 메뉴 포함
의외로 먹은건 없는데 꽤나 배가 부른 효과가 있네요
많은 인원이라 음식이 하나씩 텀을 두고 나와서 자연스럽게 배가 먼저 부른 너낌이지만 잘 먹었습니다
간만에 법카한번 긁고 회의 참석해주신분들께 메뉴 선정좋았다는 칭찬까지 뿌듯한 하루네요
외하
250228 포도 플랫 브레드, 보드카 리가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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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필요 없는 멜팅샵과 치즈룸의 대표 메뉴.
여기는 메뉴 조합이 중요하다.
쉽지 않겠지만 치즈-크림-오일 조합은 너무 느끼하고,
토마토소스 베이스나 샐러드는 꼭 포함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