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케빈
여러 멕시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어 좋았어요 내돈 안써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디쉬4개 전부 적당
퀘서디아 쉬림프타코 스테이크 뭐 샐러드 딥인가뭔가까지
emily
씨푸드 타코가 새로 나온 온더보더!!!
아보카도 과콰몰리도 맛있고!!! 씨푸드 타코는 새우>피쉬칩>랍스터 순으로 맛있어요!!!
새우는 소스도 맛있고 새우가 듬뿍이라 좋았고
피쉬칩은 진짜 갓 튀겨서 바삭한 튀김안에 부드러운 생선살이 너무 좋아요!!! 랍스타는 약간 감흥이 덜 했는데 먹고 나서는 제일 생각나네요 ㅎㅎㅎ 랍스터가 아주 쫄깃했거든요 ㅎㅎ
스누피40
코로나리타 먹으러 오는 곳이에요. 음식은 오케이. 직원들은 시니어 없이 어린친구들만.
입장할때부터 6명 예약했지만 2명만 먼저왔다고 이야기하고 음식은 파티 세트로 주문하면서 메뉴 두개만 먼저 달라고 이야기하고, 그 다음에도 음식이 계속 나오길래 나올때마다 모든 직원들에게 음식 조금 있다가.. 잠시 뒤에..천천히 달라고 이야기를 해도, 그런것 하고는 상관없이 한방에 음식 쏟아놓고 가버려서 모든 음식들을 식고 굳어버리게 만드네요.
직원분들에게 더 강하게 이야기하고 말고할 틈도없이 음식 내어놓고 가서 제주에어 사고로 가뜩이나 기분 안좋은날에 고객 서빙이며 직원들간 커뮤니케이션에 실망해서 한숨만 쉬어집니다. 오래된곳인데 매번 서비스에 만족한 적이... 으휴~!
스누피40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출발하기에 제일 가깝고 무난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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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분들은 자주 바뀌시는지 예약하는데 제 이름을 이틀동안 다섯번 물어보시고, 주문은 누락되고 했지만 항상 만나면 반갑고 즐거운 일행들과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됼됼
온더보더 금액권을 할인하길래 두 장을 샀는데 유효기간 만료되기 전에 후다닥 급하게 다녀온 온더보더.
항상 느끼지만 비싸지만 그만큼 양이 많아서 여럿이서 같이 가면 합리적 금액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온더보더 초보자인지라.. 더블스텍클럽 퀘사디아와 보더스타터를 주문했어요. 진짜 넘 맛있는데.. 다 먹지 못하고 남기고 왔어요ㅠ_ㅠ
음식은 맛있었고, 대신에 의자 가죽이 다 벗겨지고 테이블도 좀 오래된(?)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도심공항점은 처음 와보는 데 좀 오래된 곳인가봐요..? 월드몰은 네이버 예약도 빡센데 이 곳은 하루 전날도 예약 가능할 정도라 나중에 또 할인딜이 뜬다면 또 가보고 싶어요. 이번엔 친구들이랑ㅋㅋ!
참고로 온더보더 금액권은 통신사 할인이랑 중복이 안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