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 코스 먹었어요
전체적인 음식이 정말 맛있고 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다
두꺼운 베이컨과 채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베이컨과 나온 샐러드가 진짜 다 너무 맛있어서 깨끗하게 비웠네요
스테이크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처음 나오면 직원분이 접시에 덜어주시고 설명도 해주는데
너무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디저트로 나온 과일과 케이크도 맛있고 과일도 당도가 좋았어요
비싸지만 특별한 날엔 방문할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인것 같아요
띵뿡빵
스테이크를 별로 안 좋아해서 스테이크만을 위한 식사는 몇 년 만이라 감회가 새로웠달까요.. 이른 저녁이라 배가 안 고픈 4명이 2인 포터하우스 + 안심 추가하고 사진엔 없지만 사이드랑 샐러드 등 시키니 아주 충분했어요 😬🤔
서버님이 저희 테이블 바로 옆에 서계시며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조금 부담이…
뽈뽈
기대를 좀 낮추고 가면 더 좋아요
모브
오히려 기대를 너무 안해서 일까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고기가 살살 녹네여.. (세트 먹었는데 단품 추천합니다)
그치만 이 가격주고는 충분히 다른 곳에도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와봤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