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독특한 공간입니다.
인테리어만 봐서는 세상 조용한 클래식이 흘러나올 것 같은데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시끄러운 가요가 흘러나와요. (가요… 라고 쓰면 안되고 K-POP이라고 해야하나 잠깐 고민했지만 가요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
지역을 고려했을 때
드립이 5천원부터고
원두사면 아메리카노 주고 이런 거 매우 괜찮은 것 같지만…
다시 방문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큰 이유는 음악 때문이고요.
맛은 괜찮았지만, 그 음악을 능가할 맛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