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역 사거리에 위치해서 접근성은 최고임. 갑자기 생각난 치킨너겟을 포장했는데 머스타드 소스는 없다고 해서 아쉬웠음. 자리는 넓고 많다.
하낭나
한국리서치 때문에
몇번 왔었는데.
버거킹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더블 비프 인데 숨겨진 비프 보이는가? ㅋㅋ
버거킹 ㄴ 버거스몰 ㅜ
면발
오옷 신메뉴 제법 맛있고 비싸요
그리고 턱이 아파요
저녁에 왔더니 버거랑 튀김 바로바로 만들어줘서
더 맛있게 느껴진 듯해요
아님🤔 필라테스 하고 먹어서일까요?
ethanghymn
난 맥도날드에서 빅맥과 프렌치 프라이즈를 제일 좋아하지만 늘 맛볼 수 있는 메뉸지는 잘 모르겠는 맥윙도 좋아하는데 최근에 버거킹에서도 윙이 보여 맛을 봤었고 맥윙과 특별히 다른 느낌은 아니더라도 역시나 미국 유명 외식업체인 버거킹에서 만들어선지 좋았었음. 육개옥에서 나와 여기 버거킹을 지나다 보니 일부러 윙을 맛보러 버거킹을 들르진 않을 것 같고 어니언링을 좋아하지만 버거킹의 어니언링을 좋아하진 않는데 NEW 어니언링이라고 광고가 붙어있길래 배가 충분히 불렀지만 언제 일부러 들를까 가게 안으로 들어섬. 카운터 오른쪽에 설치된 세 대의 키오스크 중 한 군데에서 윙 메뉴인 바삭킹 두 조각과 NEW 어니언링을 주문하고 기다림. 지금은 맥도날드의 빅맥을 더 좋아하지만 어렸을 땐 버거킹의 와퍼를 더 좋아했었는데 안 다닌지 꽤 돼서 잘 몰랐는데 아직도 나름 인기가 있는지 딜리버리하시는 분들이 계속 들고나고 함. 어느 정도 기다려 내 주문번호가 불려 카운터에 가서 갓 튀겨져 나온 게 확실한 바삭킹 두조각과 NEW 어니언링이 올려진 트레이를 들고 테이블에 앉음. 슥 보니 역시나 갓 튀겨져 나와 뜨겁고 먼저 바삭킹을 맛을 보니 빵가루 튀김옷이나 볼륨감도 좋고 뭔가 인도 카레가 생각나는 매콤한 시즈닝으로 간이 충분히 돼있어 역시 괜찮구나 함. 이번엔 NEW 어니언링을 보니 뭔가 색이 좀 더 밝아지고 좀 더 커지고 빵가루 튀김옷이 좀 더 얇아진 느낌이긴 한데 안 가본지가 몇 만년은 돼서 아직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아웃백의 블루밍 어니언이나 아니면 신선하게 썬 양파에 빵가루 튀김옷을 입혀 양식 스타일로 튀겨낸 어니언링 같이 극적인 변화는 아니어서 특별히 나아진 건진 잘 모르겠음. 그래도 역시나 바삭킹은 좋았어서 가끔씩 맛보고 싶을 것 같아 맛있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