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변은 오래된 동네라 밥집이 많아요.
특히 이 앞에 택시 차고지가 있어서인지 백반집이 많은데, 이 집 앞은 언제나 벅적벅적 불법 주정차 심각 구역입니다 ㅋ
들어가자마자 쭉 스캔을 했는데 다 다른 메뉴를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기사식당이라면 불백이지 하며 불백 2인분과 낙지볶음을 시켰습니다.
달달짭잘하고 맛있네요!
밥도 무한리필이라 머 배가 찢어지게 먹었습니다.
(담에 부찌도 먹었는데 부찌는 평범했어요)
밥 하기 싫은날 나와먹기 좋은 집이에요.
24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