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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테이블링 - 고급 아바이 순대

고급 아바이 순대

3.1/12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12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5:00 ~ 17:00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02-484-4317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 127
매장 Pick
  • 한식
  • 순대국
  • 아바이순대
  • 생활의달인
  • 순대
  • 수육
  • 막창
  • 머릿고기
  • 내장
  • 간이주차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1

  • 추천
    41%
  • 좋음
    35%
  • 보통
    0%
  • 별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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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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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죽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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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길동역 근처에 위치한 고급아바이순대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근처 방문한 겸 저녁에 방문했고 혼밥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모듬순대와 술국으로 주문했고 먼저 순대부터 나왔는데 새끼보부터 내장 살코기까지 다양한 부분이 있었어요 특히 막창순대에는 다양한 야채와 튀긴 두부 땅콩까지 들어가 여태껏 먹어본 순대 중에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새우젓 양념도 좋아 막창순대와 잘 어울렸고 순대가 굉장히 맛있었어요 술국에는 순대는 별도로 들어가 있지 않고 내장 위주로 들어 있었는데 건더기가 푸짐해서 술안주로 즐기기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오래된 노포다 보니 식당 안에서 돼지 특유의 꼬릿함은 조금 강했어요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특별한 순대 드셔보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발빠진 쥐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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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호불호 갈릴만한 맛집입니다 가게 들어서자마자 옛날 할머니집에서 나던 꼬린내가 코를 찌르는데 그게 참 노포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더군요 순대정식을 주문하면 순대국밥도 같이 나옵니다. 저는 호 호 ~!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Luscious.K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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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동 #고급아바이순대 "돼지내장 고급자용의 진지한 순대, 내장, 순대국" 국밥의 종류가 많다고 하지만 대중적으로 가장 흔하고 많이 드시는 국밥이 순대국밥이 아닐까? 그래서 그런지 솜씨 좋은 순대국집도 전국에 참 많다. 이 말은 돼지고기를 잘 다루시는 장인들이 많다는 뜻일게다. 하지만 살짝 아쉬운 것은 프렌차이즈 순대국이나 잘한다는 순대국집의 맛의 차이가 눈이 크게 떠질 정도의 갭도 아니다. 그러다보니 짜장면과 함께 특별함 없이 일반적인 맛이 보편화 되고 있는 음식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잘하는 순대국집들을 보면 비장의 무기들이 있는데, 이번에 방문한 <고급아바이순대>는 두 가지 비기를 갖고 있다. 첫 째가 거꾸로 달려있는 간판. 둘 째로 다양하게 주시는 신기할 정도로 깔끔한 내장들이다. 일단 이 가게는 거꾸로 달려있는 간판부터 눈길을 끈다. 그래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어머님께 왜 거꾸로 다셨냐고 여쭈어 봤더니 눈에 잘 띄라고 그랬노라 당당히 이야기 하신다. 의도는 결과로 나타나서 거꾸로 간판달린 가게라는 별명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음식에 자부심이 없다면 허세일텐데, 이집은 이런 별난 간판에 걸맞는 훌륭한 음식과 장사 철학이 바로 느껴진다. 순대정식을 부탁을 드렸는데 푸짐하게 나온 반찬들과 함께 화려한 모둠 한접시가 나온다. 그런데 함께 나오는 내장들이 다른 곳과는 사뭇 다르다. 대창을 사용한 아바이순대, 암뽕, 오소리감투 그리고 난생 처음보는 엉치살. 순대는 생각보다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땅콩이 들어있어 가끔 땅콩씹는 식감이 느껴지지만 순대속 자체가 자극적이지 않고 곱와 입으로 전해지는 맛이 굉장히 풍성하다. 굉장히 다양한 채소들이 잔뜩 들어 있어 만두 하나 크게 먹는 느낌도 든다. 암뽕을 이렇게 자신있게 내는 집이 있던가? 원래 냄새가 심해 내장 고수들도 조심하는 부위인데 암뽕이 기본 서빙이라는 것 또한 이집이 보통집이 아니라는 사실. 첫 입에는 살짝 똥내가 나는 것 같은 암뽕 고유의 향이 나는데 그 향은 곧 감각의 무딤속으로 사라지고 고소함과 쫄깃함이 느껴진다. 암뽕이 이라도 맛있었나 싶을 정도. 전국 최고의 암뽕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 오소리감투 역시 역대급 퀄리티다. 바로 전날 배달로 시켜먹은 떡볶이집의 오소리감투하고는 비교불가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다. 질기고 냄새가 날까봐 일반적으로 얇게 썰어내는 일반 오소감투하고는 달리 썰어내는 모양도 두툼하고 네모 단듯하다. 당연히 냄새는 전혀 없고 고소한 돼지내장의 맛과 오소리감투 특유의 쫄깃함이 기가막히다. 마지막 특수부위가 처음보는 녀석이라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맛을 봤는데 ㅎㅎㅎㅎ 탱글거리면서 부드럽기도하고 고소함은 한도초과. 이게 무슨 부위냐 여쭸는데, 엉치살이라고.…. 꼬리 주위의 살인데 이건 평생 처음 먹어본다. 진짜 별미다. 정신없이 내장을 먹다보면 순대국 한 그릇을 주시는데, 일반적으로 고기를 따로 내어주시면 국물에는 고기를 주시지 않는다. 그런데 이집은 일반 순대국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 양의 내장을 넣어주시는데다 주문할 때 순대국에 순대도 넣어드릴까요? 하고 묻는 엄청난 순대인심을 보여준다. 화수분 같은 많은 양의 내장에 순대도 아바이순대 세 쪽이 들어가니 순대정식 하나만 주문해도 두세 명이 소주 몇 병은 거뜬할 것 같다. 국물은 사골국물이라 가볍고 시원한 스타일인데, 여기에 암뽕을 비롯해 각종 내장이 들어가니 시작은 살짝 꼬릿한 향이 난다. 하지만 꼬릿함은 잊혀지고 시원함과 고소함만이 가득한 맛있는 순대국이 된다. 너무나 푸짐하고 만족스럽다. 사실 이날 먹은 음식들의 맛과 퀄리티에도 감동을 했지만 사장님의 깔끔한 장사 철학에 더 놀랍다. 허름해 보이고 비위생적으로 보일 수 있는 낡은 가게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구석구석 너무나 깔끔하다. 고기 끓이는 집 같지 않게 테이블에 끈적임이 전혀 없고 수저들은 매일 삶아 말리시는지 반짝반짝 새거나 진배없이 가지런하다 (수저들 매일 삶는 식당은 무조건 100점 짜리 식당). 이런 깔끔함 때문에 내장이 냄새도 거의 없고 맛있나 싶어 여쭈어 봤더니 아드님께서 대답을 하시는데 정말 많은 밀가루로 오랜시간 정성껏 내장들 손질하시기 때문에 냄새는 확실히 잡는다고 하신다. 사장님의 깔끔한 성격이 음식과 가게에 고스란히 투영이 된다. 이집은 아무나 가는 곳은 아니다. 가서 낭패보기 쉽다. 그래서 가게 이름도 내장의 고수들만 오라는 뜻에서 <“고급”아바이순대>일 수도 있겠다. 저급, 중급이 아닌 내장의 고급자들만 오시라는 뜻. 아니 고급자들을 위한 음식이겠다. 이 맛을 느끼고 이집의 위력을 아는걸 보면 나도 고급? ㅎㅎㅎ PS: 이렇게 훌륭한 기술이 아드님께서 잘 전수하고 있는 것 같아 식사 내내 기분이 좋았다. PS2: 건물 옆에 바로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다. #동네식당응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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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숙씨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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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대국에 매친놈으로 정말 궁금햇던 순대국집 들어가자마자 콤콤한 돼지냄새가 남 나는 돼지냄새에 민감한편이 아니라 괜찮았는데 예민한사란은 피하는게 좋을듯함 정식으로 시켯더니 순대+내장고기에 내장고기 듬뿍담긴 순대국이 나옴 보통 국물은 건더기없이 주는데ㅜ 여기는 양이 많음 ㅋ 오히려조아 ㅋ 그리고 피순대는 땅콩이 들어가서 신기한 맛 단단하지 않고 풀려잇는 순대라서 순대국에는 순대가 안들어간다고 함 (주문받을때 순대 넣을지 말지 물어봄) 내장 조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최고으 순대국! 걍 밥만 먹다가 도저히 안되것어서 맥주 한병 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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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an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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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간판이 뒤집힌 노포 느낌 이외에 내세울 것 없는 순대집. 비릿한 냄새의 땅콩 순대, 맹탕 전골. 3년 전 강동으로 이사오고 주변에서 노포 맛집 찾으면 늘 한번씩 눈에 밟혔던 집이다. 사진으로 전해지는 비주얼 자체는 굉장해보였는데 평이 좋지만은 않아 딱히 갈 생각을 하지 않다가, 회식 2차로 방문. 뒤집힌 간판을 실제로 보니 독특한 분위기를 내기는 한다. 인스타에 올리기 딱 좋은 비주얼. 메뉴는 단촐하게 순대(모듬/왕), 순대정식, 순대국, 순대전골 정도가 있다. 모듬순대 대짜와 순대전골 대짜 주문. 특이한게 순대에는 땅콩이 들어가있다고 하고, 모듬과 왕순대의 차이는 내장이 나오는지 아닌지라고 한다. 내장도 나름 좋아해서 시켰는데 내장은 암뽕(새끼보)가 나온다. 땅콩이 들어간 독특한 비주얼이 훌륭해서 기대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비릿한 맛이 난다. 돼지 냄새에 거부감이 없는 편인데도 조금 불쾌한 잡내. 땅콩이 식감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땅콩 간 것도 아니고 통땅콩이 들어가있는데, 너무 쪄져서 입에서 푸석푸석 부서지는 식감이 좋지 않고 고소한 맛도 날아갔다. 차라리 생땅콩의 오독오독한 식감이었다면 식감이라도 재밌었을텐데. 순대에서 잡내가 나니, 내장은 더 그렇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내장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았음. 이어 나온 전골은 국물 양은 푸짐해보이긴 하는데, 끓어오르는 국물을 맛보니 맹탕이다. 계속 끓여 반쯤 날린 거 같은데 그 때까지도 싱거운 맛때문에 숟가락이 더 이상 가지 않아 다 남기고 나왔다. 다시 갈 만한 이유는 없었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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