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오랜만에 갔던 천호 오랜만이야
20대 초반애 진짜 자주 갓던 집이였는데 ㅎㅎ
분위기도 그대로였던 것 같고 기본으로 주시는 스프에 식빵은 다시 식욕을 이끌어올리는,, 닭고기탕수육이랑 해물라면으로 다시 한번 20대처럼 달려보았다,, 메뉴들은 기본이상은 함!
당케쉔
2차로 잠깐 들르기 좋네요. 옛날 스프와 찍어먹을 구운 식빵 조각이 먼저 나와요. 다른 데선 구경해보지 못한 테라 생맥주를 시켰어요 얼마 안 있어 저희가 시킨 맥반석 오징어와 간장마요+청양고추 소스가 나왔어요. 먹태 대신 시켰는데 이것도 이것 나름의 또 매력이 있네요 맛있게 먹고 있었더니 양념감자랑 떡볶이를 서비스로 주시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음식 괜찮아요. 내관은 보자마자 깨끗하다는 생각은 안드는 곳인데요, 반대로 수저는 일부러 김 폴폴 올라오는 맥주잔에 담긴 뜨거운물에 넣아 주시니까 이건 또 뭔 어나더레벨 위생인가 싶은 신기함이 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