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강동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장원삼계탕 다녀왔어요
내일이 복날이라 점심때 방문
했는데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옻이 들어간 음식은 처음 먹어
봤는데 옻 알레르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하여 주문했어요
밑반찬과 인삼주가 같이 나왔고
예약하고 방문해서 메뉴도
금방 나왔습니다
진한 황토색 국물이 인상적이었고
닭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밤, 은행, 인삼도 들어 있었는데 밤은
껍질째 들어 있어서 신기했어요
찹쌀밥도 넉넉히 들어 있어서
배부르게 먹기 좋았고 엄청 뛰어난
맛은 아니었지만 깔끔했습니다
옻이 강하지 않아 호불호는 없을 거
같았고 옻 알레르기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몰강이
안녕하세요~~~ 강동구민 인사드립니다~~~ 1월 1일에 이사왔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시작하는 올해 방문 리뷰! 앞으로는 강동/송파 쪽 리뷰가 많아질 예정입니다 ㅎㅎ 이날은 새해 첫 날이라 웬만한 곳은 다 문을 닫았더라구요 ㅠ 그래서 근처에 몇 곳 돌아다니다가 방문했어요. 삼계탕, 닭곰탕, 닭볶음탕 등 온갖 닭 요리가 다 있었는데 이 날은 닭갈비가 땡겨 닭갈비로 주문! 이제는 닭갈비가 15,000원인 시대... ㅜㅠ 그래도 확실히 이 집 닭이 맛있더라구요. 엄청 부드럽게 씹히고 양념도 잘 배어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 밖에도 양배추, 우동사리, 고구마도 다 괜찮았습니다. 양은 많다는 느낌은 따로 없었고 볶음밥은 제가 김치 같이 볶는걸 그닥 안 좋아해서.... 무난무난했어요! (2023년 1월 방문)
Jessica
견과류가 들어간 삼계탕이 유명하다. 걸쭉하고 진하다. 13,000원에 매우 건강해지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