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최냉면 본점

강동구 천호역 쪽에 위치한 최냉면 다녀왔어요 저번에 한번 방문했으나 오징어가 없어 먹지 못해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했어요 메뉴는 단출하게 회냉면과 회덮밥 두 종류가 있고 회냉면은 물회 스타일입니다 저는 덮밥과 냉면을 고민하다 둘 다 먹기 위해 냉면을 먹고 거기에 밥까지 말아먹었습니다 일반으로 주문했는데 오징어가 조금 적은 편이어서 다음번엔 특으로 주문해야 될 거 같아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내어주시는 육수도 진한 국물이 좋았고 먼저 물회처럼 먹다가 면을 넣고 냉면으로 드시면 됩니다 새콤한 소스에 쫄깃한 오징어와 냉면의 조합이 상당히 좋았고 법까지 말아 먹으니 두 가지 음식을 즐기는 거 같았어요 여름에 또 한번 방문해서 새콤한 오징어회 냉면 즐기고 싶네요

성내동 강동구청역 오징어물회 인기업장 티비에도 여러번 출연해서 여름엔 오픈런해야먹을수있는데 너무 시어요 너어무 시어.. 식초와 소스자체의 레몬신맛.. 신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극호이겠으나 음식이 신게 싫다하시면 절대 피해!

오징어회 먹고싶었는데... 오징어회와 냉면을 동시에 해결할수있어서 와봄ㅋㅋ 이전 리뷰들보니 이게 적어진거라는데 충분히 많은거같다 어래사빈은 면사리 투입전... 오징어회랑 냉면이랑 든든하게 한끼해결!!

몇차례 방문함. 시간 잘못 맞춰가면 앞에 세네팀 웨이팅 있을 수 있음. 새콤달콤 회냉면 맛있고 회덮밥도 맛있었다 🤤 포장해와도 맛있다 하지만 지구에게는 미안할일....

처음에 오징어회가 나오고 곧 면 사리가 나왔다. 면을 넣어서 비벼먹었다. 물회에 면 사리 추가해서 먹는 느낌. 괜찮았다. 오징어 가격이 비싸져서 양이 줄었다던데 오징어 양이 부족하다고 느끼진 않았다. 주말 늦은 점심에 갔는데, 앞에 두세팀 웨이팅이 있었다. 동네에 있으면 가끔 갈 것 같은데, 굳이 찾아가서 웨이팅해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