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확성기 틀고 동네 돌아다니며 시끄럽게 광고하고 다니길래 추어탕 먹으러 가봤다. 지갑을 안가지고 와서 주문하기전 삼성페이되냐고 물어보려는데, 직원들은 다 자기 일 아니라는 손짓하고 바삐 움직이시는데...
사장이라는 사람은 술에 취해 직원들 불러다 자기 필요한것만 챙기고, 사장이라고 하니 핸드폰 보여주며 결제되냐고 물어보는데 말끝나기도 전에
"몰라몰라" 손사래.
시간은 2시 넘은 한산한 시간.
지인들로 장사하는지 맛집인지는 몰라도
안갈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