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인정원

월남쌈은 인정원! 오늘은 소고기, 월남쌈으로! 고기가 나오면 불판에 구어서 야채랑 같이 챱챱! 해초쌈과 월남쌈 둘다 맛있는데, 오늘은 월남쌈이 더 땡겨 월남쌈으로!! 야채는 아낌없이 먹어도 된다! 리필이 되기 때문에🤭 월남쌈을 다 먹고 쌀국수도 주는데, 이번 쌀국수는 많이 칼칼했다. 덜 칼칼했으면 하는 아쉬움..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더 맛있는거 같다! 인정원은 늘 갈때마다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져서 기분 좋은 식당이다! 주차 공간도 여유있으니 차를 타고 와도 좋다!

건강도 생각해가며 때려먹기 ㅋㅋㅋ 야채 추가 안해도 될만큼 많이 주시지만 파인애플은 애기가 다 먹어버려서 추가하기 (500원) 남이 썰어주는 야채 조타 사람 많은 이유겠지 ㅋㅋㅋㅋㅋ

동네 찐맛집 월남쌈에 차돌이라니 마지막 쌀국수까지 완-벽

월남쌈집에서 고기굽는거 처음봄 가격이 다소 쎄긴하나 맛좋은 월남쌈~~~ 오리고기를 추천-!

호주식 월남쌈집으로 동네 명물인가봐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고수를 제외하곤-추가비용1천원) 모든 야채가 리필이되어 건강한 돼지를 위한 가게라 할 수 있겠습니다. 돼지고기와 월남쌈2인분을 시키고 옆자리 배우신 분들을 따라 제공되는 버섯과 숙주는 살짝 구워서 먹었습니다. 살짝 숨이 죽으면 더 많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네요. 푸짐하게 제공되고 비싸지 않은 대신 야채의 선도가 아리까리한 부분도 있긴했지만 그냥 빼고 먹었습니닼ㅋㅋㅋㅋ 다른거 많으니까요. 마지막에 제공되는 쌀국수는 맵다는 이야기에 안맵게 요청드렸더니 꽤 싱겁더라구요. 그렇지만 이미 배가 불렀기때무네 괜찮았습니다. 단품 쌀국수도 궁금하지만 쌈의 유혹을 물리칠 자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