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선
[주문내역 : 민물장어 2마리(35,000) , 공기밥 1개(1,000) , 소주 2병(8,000) ,잔치국수(네x버 예약으로 무료) 총 79,000원]
수지
맛 : ★★★☆
가성비 : ★★★
맛있었다. 다른데에 비해 장어 두툼하다. 그런데 분위기가 뭔가 도떼기 시장같다. 재방문 의사는 크게 없다.
명선
맛 : ★★★
가성비 : ★★★
저녁 7시반쯤에 갔다. 맛집으로 유명해서 평일인데 사람이 꽉차있었다. 홀은 좁은편. 서빙하는 아주머니가 다섯 분이나 되는데 너무 정신 없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지를 못하고 뭐하나 시키면 다섯이서 다 같다준다. 이미 왔다고 했는데도 또준다... 장어도 생장어를 주는게 아니라 초벌한 것을 판때기에 올려놓고 대기한다. 새로 주는게 아니라 자리에 이미 장어 반 구어놓은게 있어서 찝찝하다. 찝찝해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정신없는 시간이라 낮에 오란다. 서비스는 별로지만 장어는 맛있다. 살도 통통하고 확실히 민물장어라 맛이 좋다. 가격도 민물장어에 비해 비싼편은 아님. 재방문의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