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카페이고 무척 쾌적한 공간이에요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서 그런지 공간이 무척 건조해서 안약 들고 가면 좋습니다
작업하기도 좋고 좌석 배치가 넓직하게 되어 있어요
수유역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소금빵이랑 반미가 정말 맛있답니다 (ˊo̶̶̷ᴗo̶̶̷`)˚₊·—̳͟͞͞♡
음료도 기대 이상이에요
빵이 나오는 시간대가 계속 달라진다고 하니 직원 분에게 미리 물어보면 타이밍 맞춰서 따끈따끈한 빵을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저녁 11시 즈음 넘어서 갔는데 갓 나온 소금빵을 먹고 황홀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단점이라면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그래도 이 공간을 누릴 수 있다면 일반 카페보다 돈을 조금 더 낼 의사가 있어요 ᵒ̴̶̷̥́ ·̫ 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