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오복 순대국 등촌직영점

일요일 12시쯤 방문하니 그 무더위에도 만석,,, 이어서 웨이팅함 ㅠ 순대국을 웨이팅까지 해야하나 싶었는데 .. 그래도 맛있긴 했음! 다만 너무 더워서 에어컨 28도에서 내려달라고 했는데 그건 조절해줄 수 없다해서 조금 아쉬웠다 🥲

포장도 가능한데 밥과 반찬을 제외하면 순댓국 양을 더 많이 주시니 참고!! ​ 항상 웨이팅이 많은 곳이니 식사 시간 피해서 가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 ​ 웨이팅에 비해서는 맛은 그럭저럭! ​

순대국 안에 고기가 좋습니다 적당히 부드럽고 쫀쫀합니다 김치 맛있었습니다 여긴 밥을 꾹꾹 눌러담아서 많이 안줍니다 밥배 채우는 스타일 아닌 저로선 그게 더 좋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꽤 길어요 그럼에도 몇번이고 기다려서 다시먹으러가는 곳이에요

주말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바로 입장. 들어가자마자 화악 풍기는 국밥냄새가 좋아요. 찬도 기본적인거 다 있고 (섞박지는 단 편) 국도 건더기도 빠지는거 없네요. 다대기가 기본으로 숨어들어가있어서 필요없으면 미리 말해야 할 것 같아요. 서울사랑상품권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