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짝
아직까진 수준급. 공덕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HAENA
저는 족발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긴 잡내 하나도 안 나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쫄깃하고, 살코기랑 껍질 비율이 적절함. 애매한 시간에 가니까 한적하구~ 막국수도 양 많고 존맛이니 꼭 드셔보시길. 그리고 남은 족발 포장 되니까 2인 이서 가셔도 대자 주문해서 남은 건 포장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4.5만원에 둘이서 두 끼 가넝.. 중이랑 대자 가격이 오천원밖에 안 나고 ㅠ 단골분들은 다 그렇게 드시더라고요.. 기본으로 나오는 순대국이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순대국만 먹으러도 오겠어요..
혼돈의소식좌
동네 친구들과 오랫만에 방문. 금 저녁에 갔더니 여전히 대기줄있고 계속 만석. 테이블 간격이 좁고 시끄러워서 일행 말소리는 잘 안들림. 서빙하시는 분들이 바쁘시니 주류, 음료수는 알아서 꺼내먹는게 좋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족발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는게 함정.
Noodler
화곡 영양족발
화곡시장 포장.
중량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어 좋다.
포장으로 이동거리 감안하더라도
말이 필요없는..!
막국수 양념도 맛있다.
JESSIE
맛있어요 웨이팅도 있고 일하시는분들은 바빠서 그런지 좀 불친절하시지만 맛만큼은 보장
족발 진짜 부들부들 탱글하다.막국수는 필수!
포장보다는 홀에서 먹는게 좋은게 순대국이랑 순대를 기본으로 주심
맞은편에도 매장이 하나 더 생긴뒤로 회전율이 좀 더 빨라져서 기다려서 먹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