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짜”입니다.
저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말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빨리 추천하고 싶어서 당장 먹어보라고 권유하는 스탈~ㅎ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외관과 다르게 내부 너무 깨끗합니다. 엄청 오래된 느낌인데 화장실도 반짝반짝 깨끗해요.
사실 크게 기대를 안 하고 들어간 곳인데 일주일에 한 번 꼭 방문을 약속했어요.
혼밥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았고 어머니 모임들도 꽤 계셨습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으시는 넉김쓰;;
정식 2개 시켰는데 1인1된찌주셔요.
옆에 고추장 참기름 있는데 기름향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8000원의 행복. 다음엔 감자전 먹어보려구요
아무튼 최고의 식당. 방구 짱마니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