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참 좋아했던 다케. 웨이팅도 엄청나서 1시간이상 기다려서 먹기도 했었는데..오랜만에 방문하니 뭔가 변했다.
주문한 고로케도 잘못 나오고 ...직원분 응대가 너무 별로여서 일행들이 기분이 많이 상했었다.
예전에는 이동네에서 꽤 맛있게 하는 주점이였지만 요새는 맛있는곳이 많다보니 재방문은 다시 안할 것 같다
혼돈의소식좌
동네 주민 모임 2차. 예전에 집에서 배달만 시켜먹어봤는데 말이죠. 토욜 저녁 대기 1번으로 리스트 올리고 한 10분 기다린것 같아요. 가게 규모가 크진 않음. 그리고 4인까지만 받는다고 하심. 기본으로 참치크래커, 오뎅국물이 나옵니다. 크래커는 1번만 리필된대요. 명란구이, 오늘의 회 시켰습니다. 족발 먹고 배부른 상태였지만 안주 자체가 깔끔해서 사부작사부작 먹었어요. 동네에 있다면 자주 갔을듯. 여자 화장실은 안에 있습니다! 남자 화장실은 밖에~
홀짝
동네 이자카야에서 이정도 하는 집 절대 없음!
푸린
가격 대비 양 많고 맛있었다. 가라아게, 바지락술찜에 파스타 추가하고 명란구이랑 버터은행볶음까지 둘이서 배부르게 먹고 9만원 정도 나왔다. 생맥주랑 오늘의 사케가 잔으로 4천원인것도 너무 좋았다. 토요일 6시쯤 갔는데 그 이후로는 거의 계속 만석이었다. 특히 바지락이 크고 맛있었다. 멀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또 갈 것.
poooodle
화곡동 주민 추천으로 온 가겐데 시켰던 음식 다 매력 있고 맛있었음 전복이랑 새우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해산물인데 너무 맛있어서 내가 로또 당첨되면 오늘 시켰던 음식 두 접시씩 시켜먹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