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교촌치킨 발산점

발산점 교촌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오가며 화환을 보긴 봤었는데 테이블 식사는 처음이었습니다. 더 바짝 바삭하게 튀겨진 교촌콤보였습니다. 매장에 테이블은 4개정도 되는데 협소합니다. 앉아서 편히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편한 것도 아닌ㅋ 다른 건 그렇고 생맥이 아주 맛이 없어서 병맥을 시킨 사태를 감안해 주십시오. 용서는 서비스로 주신 이게 무슨 맛이지?? 네이밍 그대로 블랙인데 시크릿한 맛의 팝콘이 다한 날이었습니다. 봉지 판매도 한답니다.

점보윙을 허니랑 오리지널 반반시켰습니다 꿩 날개가 온 줄 알았네요 너무 커서 좀 징그러웠습니다 급하셨는지 양념이 잘 안베서 찍먹 기분쓰 그래도 교촌은 잊을 만 하면 주문합니다 잘 튀깁니다 발산점

끊지 못하는 야식의 유혹입니다 이상하게 질릴 법한데 질리지 않는 간장 짭쫄맛입니다 말해 뭐합니까요 프랜차이즈깡패 교촌!!

교촌이 신메뉴를 잘 내지 않는데 야심차게 출시했길래 냉동육 어쩌고 했지만 그래도 시켜나 볼까하고 주문했습니다 반반무마니 역시나 클래식은 영원하고 블랫시크릿 음 산초향 간장맛 선호도 높은 분들은 자주 시켜드실 수 있을 거 같은데 한국인 취향엔 오래 사랑받지는 못할 망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아요는 발산점이 좋단 거지 메뉴가 좋단 건 아닙니다ㅋㅋㅋ 양념 엄청 줍니다

교촌반반콤보&웨지감자 ㅋㅋㅋ 레드가 전보다 안매운 건 기분탓인가요 지점탓인가요 띠용 비도 오고 기름진 게 맛있습니다 마곡 잘 튀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