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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테이블링 - 리진

리진

3.8/25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25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5:00 ~ 16:00
정기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02-2215-4105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동대문구 전농로 105
매장 Pick
  • 중식
  • 중식당
  • 짜장면
  • 짬뽕
  • 탕수육
  • 수요미식회
  • 크림새우
  • 칠리새우
  • 간이주차
  • 예약가능
  • 포장
  • 배달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8

  • 추천
    66%
  • 좋음
    28%
  • 보통
    3%
  • 별로
    3%
리얼평가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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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술고기구분점
    리뷰 이미지
    탕수육&짬뽕밥 저는 리진의 탕수육을 굉장히 사랑합니다 소스도 적당히 달큰하고 맛있어요 폭신한 튀김옷에 고기도 꽤 실해서 먹는 맛이 좋아요 짬뽕밥은 개운한 맛이 좋네요 전날 먹은 술이 땀으로 쭉쭉 빠지는 기분이었어요 매번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재수 없으면 웨이팅을 해야할 때도 있는데 오늘은 운이 좋게 바로 자리에 앉았네요 음식이 살짝 늦게 낭ㅎ는 게 흠이지만 점심시간 내에만 나오면 됐죠 뭫ㅎㅎ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맛되디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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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성리뷰. 한때는 매주 두번씩은 찾았던 모 중국집. 그 집 가격이 원래도 비쌌는데 더 올라서.. 대안도 한 번 찾아보자 하다가 들렀던 곳. 탕수육이 볶먹이라고 해서 더 방문했던 것도 있는데 뭔가 볶먹보다는 소스에 적셔진? 그러니까 단지 소스가 적은 부먹 느낌으로 나와서 처음부터 맛이 확 좋다고 다가오진 않았던 집. 소스와 튀김옷도 평범했던 기억이고.. 대신 장점도 있다. 고기 수율은 좋은 편이고 가격도 착하다. 문제는 난 탕수육을 고기요리가 아니고 중국요리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사람. 고기 수율보다는 볶먹인지 튀김옷은 어떤지 이런 걸 훨씬 중시한다는 것.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소스에 젖어 불은 느낌이 점점 심해지기도 했고(볶먹은 잘 만들었을 경우 보기엔 부먹과 같아도 이런 식감이 나오지 않음;) 짬뽕은 더더욱 평범무던했던 터라 재방문 의사는 딱히 생기지 않았던 집이고 실제로 하지도 않았다. 비슷한 많은 집들과 함께 팔선 출신이 맛집 보증수표가 아니라는 좋은 예. 사실 당연한 걸 내가 너무 늦게 깨달은 것 같기도 하다. 어디어디 출신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에도 알맹이는 딱히 뭐가 없는 경우가, 사회에서도 없진 않으니까.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권오찬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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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농동 #리진 #차돌짬뽕 * 한줄평 : 신라호텔 팔선 출신 쉐프의 중식당 1. 내게 있어 최고의 호텔 부페는 서울 신라의 파크뷰이다. 유년 시절 아버지와 함께 방문한 파크뷰에서 정신없이 탕수육을 집어먹는 날 보며 “돌아가신 이병철 회장께서 최고의 중식당을 만들라!”는 지시를 하셨고 그래서 신라호텔의 중식은 남다르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더랬다. 2. 재벌 회장의 지엄한 한 마디가 만들어낸 명령이라면 죽기 살기로 그리 완수했을 터.. 어린 나이였지만, 그래서 “신라 부페에선 갈비찜보다 탕수육이 최고구만!” 고개를 주억거렸던 기억이 난다. 3. 유년 시절 강하게 뇌리에 박힌 각인효과 때문인지 신라호텔 <팔선> 출신 주방장이 차린 가게라 하면 반드시 방문을 하곤 하는데 서울권에서는 마포의 맛이차이나, 연희동의 진미 등이 있다. 4. 신라 팔선 중식의 특징이라면 신기에 가까운 칼솜씨와 플레이팅, 기교로 올려낸 감칠맛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올리는 조리 방식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일반 대중을 상대로 장사하는 동네 중식당에서 화려한 플레이팅을 기대할 순 없었지만, 식사류에서 확실히 팔선의 특징이 그대로 배어나왔다. 5. 우선 탕수육은 ‘동네 중국집에서 이렇게 좋은 등심을 쓸 일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 다만 좋은 고기를 사용했으니 큼지막하게 토막내 튀김옷을 입혀냈는데 요즘 트렌드를 따른 것인지 바삭함보다는 육즙과 식감을 강조한 조리법을 사용한다. 요리의 완성도가 높으니 불호는 거의 없겠으나 소스에 새콤함을 좀 더 더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간장소스에 고춧가루를 잔뜩 더해 찍어먹으면 맛이 좀 더 선명해진다. 6. 새우볶음밥도 고슬하니 제대로 볶았는데 오히려 감탄스러웠던 것은 함께 먹으라고 내어준 짜장소스! 새끼 손톱 반 만하게 일정하게 잘라낸 야채와 심심하면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춘장의 조합이 엄청 훌륭하다. 7. 후기에서 짬뽕이 발군이라길래 주문했는데 국물 한술 뜨는 순간 역시 팔선 출신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깔끔하게 채수로 끓여낸 칼칼한 국물과 슬라이스한 표고버섯향이 아우러지며 전체적인 발란스를 잡아주는데 근래 먹은 짬뽕 중 단연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8. 2021년부터 꾸준히 블루리본을 받아왔고, 주방에 세명이 근무하는데 각기 다른 매뉴를 주문하면 음식이 함께 서빙되지 않고, 순차적으로 나오는게 좀 낯설다. 음식의 완성도는 흠잡을데 없지만 공간 가득한 기름 냄새가 많이 아쉽다. 9. 재미있는 대목은 오너쉐프의 성함이 <이재용>.. ㅋ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술고기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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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때 일찍 안가면 웨이팅이 걸리는 곳. 전 여기 짬뽕이랑 탕수육, 크림새우가 맛있더라구요 탕수육은 저냑에 와서 소주안주로 먹고싶은 맛이었어요 짬뽕도 조개 가득 들어서 개운하니 좋더라구요 근데 홀직원분이 한 분이셔서 엄청 바빠보이시네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erasmus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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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7월 방문. 전농사거리 주변에 요리를 괜찮게 하는 중국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지인과 함께 찾아갔는데, 너무 충격. 화생방 테러를 방불케하는 매연이 뿜어져나오는 놀라운 식당 환경이었다. 환기 시스템을 전혀 갖추지 않은, 주방에서 뿜어져나오는 매연이 그대로 홀로 뿜어져 나오는데도 식당 운영하는 분들도 그렇고 가족 단위의 손님들도 모두 아랑곳하지 않는 광경을 보고, 지인과 나만 어안이 벙벙해졌던 기억. 뒤늦게 카카오맵과 네이버맵의 리뷰들을 찾아보니, 극악의 환기 시스템과 매연에 대해서 이미 몇 년전부터 성토하는 리뷰들이 있었음에도, 하나도 피드백이 반영이 안 된 모습을 보고 나는 그만 떠날 수밖에 없었다. 음식이 문제가 아니라, 식당 시스템 자체가 위험하다 판단한 곳은 이 곳이 거의 유일한듯. 가끔 오는 손님들은 그렇다쳐도, 이 식당에 하루종일 머무는 종업원과 요리하시는 분들의 건강은 괜찮을지 몹시 걱정된다. 3년 넘게 개선이 안 되었으니, 아마 지금도 극악의 환기시스템은 그대로일 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 환풍구 신설 및 개방 가능한 유리창으로 전부 시스템 개선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재방문 의사 0%.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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