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끗
인테리어부터 직원분들까지 온통 핑크였던 요상한 곳. 처음 경험한 백순대는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지만..위생은 모르겠다. 다른 지점을 가봐야겠다.
빵조와
백순대에 오징어, 당면 떡 사리 추가!
기대한 탓인지 생각보다 별로였다 물리는 맛에 양념장이 있음에도 느끼하다
하지만 양 많고 오징어가 실하다! 냉동 오징어일 줄 알았는데 생 오징어라 좋았다
거기다 최대 장점은 푸짐하다!
1인분 10,500원인데 2인분 시켰더니 한무더기 나왔다 당면 때문일 수도 있다
매장이 넓고 직원분들이 많아서 밀릴 일은 없을 것 같다
서비스로 콜라가 나오고 친절한 듯 불친절한 듯 무난하다
아, 어르신들은 대부분 순대국을 드셨다 다음엔 불곱창이나 순대국을 먹어보고싶다
가니마니할땐가자
테이블, 벽, 직원들 옷까지 죄다 핑크색인 요상한곳.. 챙겨주는듯하지만 요상하게 불친절한직원들... 30대까지 민증검사를 철저히 하시는 직원할머니.. 알쏭달쏭 뭔가 요상한 경험을 했달까..
2층에 있는 순대타운보다 양이 훨씬 적다. 호객행위가 무서워 피해왔는데 음.. 백순대 맛은 또 맛있긴했다. 후식 볶음밥이 주인공
남지지지
다 볶아줌
콜라1병 서비스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다 ..
김미영
음쓰 아니에요(다급!!)제로페이 된다고 해서 갔는데 안된다고...;_;근데 웃긴게 온누리 상품권은 되더라구요 ㅋㅋ
순대볶음 그다지 안좋아하는데 같이간 사람이 좋아하는줄 알고 먹었는데 그쪽도 내생각해서 먹은거라고 해서 웃픔.
일말의 양심으로 야채 추가해서 먹었고 종업원님들이 많아서 쉴새없이 우리 테이블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