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배고파서 사진을 잊었습니다... 꽤 오래전에 한 번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가격 말고는 예전과 거의 같은 것 같아요!
무뚝뚝한 듯 세심하게 챙겨 주시는 사장님과 여전히 맛있는 티코 아이스크림 후식😋
오늘 너무 손님 많아서 추가 주문도 힘들어 보이고 볶음밥도 포기하고 나가려는데 사장님이 볶음밥 먹는다더니 왜 안 먹냐고 후식이라도 먹으라고 후다닥 아이스크림 챙겨 주셨어요!
곱창은 물론이고 서비스로 나오는 선지국과 천엽, 생간까지 다 맛있습니다ㅠㅠ
다만 사장님이 다 따로 구워주시기 때문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 딜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고픈 퇴사무새
낙성곱창 본점 / 곱창모듬2인 / 𖤐𖤐𖤐𖤐.5
살가운 사장님, 그리고 너무 고소한 곱창, 쫄깃한 막창 염통, 속풀리는 선지국까지
오랜만에 곱창 먹으러 갔는데, 양과 맛 어느 면에서도 낙성곱창을 선택한 건 잘한 일◡̈
까뮈레미
@syahn87 님께 추천받은 곳인데 이제서야 방문. 포항에서 갔던 낙성곱창과 비슷하네요. 고향에 온 착각이...(진짜 고향은 광주광역시입니다)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간 천엽 추가 3000원인데 저희가 너무 잘먹었는지 그냥 서비스로 리필해주셨어요!
볶음밥은 김치 새콤한맛이 많이 나는 스타일^^
모듬중에선 곱창이 젤 맛났습니다 👍
미루
설입역 근처 곱창집 핀해둔지 꽤 되었는데 이제야 처음 방문
맛있다~
특히 곱창안에 곱이 고소하고 꽉 차있었음.
모듬이 1인분 19천원. 사진이 3인분. 부추와 해장국은 비면 계속 더 주심.
집근처에 있다면 자주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