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의 퍼레이드
90,/인
끊임 없는 안주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해물이 주지만 고기도 간간히 섞여 지루함을 모른다.
논현역에 거의 붙어시피 한 위치. 어디서도 접근이 용이한 점이 큰 장점이다.
철철이 나는 제철 해물을 한 상 푸짐하게 차려내는데 날것만이 아니라 익혀 내는 것들도 많아 식상함이 없다.
한 점씩만 먹어도 끝내는 배 터지게 먹게 되는 구성. 사진만 봐도 끝이 없다.
우이리
아나고 회도 괜찮았지만, 시메사바가 시거나 비리지 않고 맛있네요. 문어 숙회도 맛있었고, 진한 맛의 갑오징어 구이도 좋았어요. 맛있는 단새우도 기본양보다 많이주셨어요.
메이플시럽
맛있는 음식이 끊이질 않는다.. ㅠㅠ
tasty.netics
디너코스 (7만)
이름은 아나고집이지만 아나고보다는 제철 해산물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들이 코스로 나오는 곳이다.
힙하기보다는 안정적인 맛을 추구하며 한식과 일식 어느 중간에 있는 느낌이다.
업장에서 팔지 않는 술이라면 사케/와인 2만, 위스키 3만원에 콜키지가 가능한 것도 장점.
예전엔 디너 가격이 두 가지고 비싼 디너 하면 콜키지가 공짜였는데... 나오는 음식양을 생각하면 김수사에 비해선 혜자가 아닌가 싶고...
4.5/5
물개맨
제철해산물로 한상가득 나오는
#논현역 근처
#아나고야
차선책으로 온거긴한데
그와중에 잘골랐네~~ㅋㅋ
굳이 코스를 미리 예약하지않아도
코스 먹을수있는곳
남도스타일 오마카세라고 유명해진곳이긴한데
왜 오마카세지?
블루리본이 9개라는거 방금 알았다ㅋㅋ
어쩐지 맛있드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