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애슐리 퀸즈 서울대입구점

요즘 애슐리 가봤냐구요~~~ 먹을거 디따 많음,, 디너랑 주말엔 타코 만들어먹는것도 있어서 돈 뽕 뽑을수있고 디저트도 크로플 말해뭐해… 글고 아이스크림에 샷만 넣어서 아포카토 만들어먹음 죽음~ 웨이팅도 있다 함,, 난 애매한 시간에 가서 바로 들어갔음!!

설입 애슐리퀸즈 뷰 최고 와 사람 진짜 많으니 예약하고 가세용 예약하고가니 창가자리 받았다 히히 거진 10년만에 갔는데 메뉴 다양하고 넘 좋았다 맛은 걍 양념맛 강한맛! 그치만 가격이 넘 좋은걸 생맥주도 주넴.. 육회도 있음 좋겠다…^^ 요즘 치즈 머시갱이 한다고해서 갔는디 생각보다 치즈의 흔적은 찾기 힘들었으나 전반적으로 가성비 좋게 잘 먹음 그릇 치워주는 로봇도 있다.. 세상에 로제넓적당면 매웠다 와플 맛있고 치즈볼 맛있고 김말이 맛있고 떠우장 맛있음

생각보다 괜찮았다. 채식(?) 메뉴도 꽤 있고… 애슐리는 살면서 두 번째네. 얻어먹은 거라 가격은 모르지만 좋음으로.

383929년만에 애슐리에 갔어요.. (당연히 법카) 그러나 모든 음식에서 대기업의 맛이 났습니다. 파스타가 퉁퉁 불어있는걸 보면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지 않아요. 하지만 애슐리의 자랑 통살치킨은 무한으로 즐기고 왔습니다 ㅎ

정말 오랜만에 애슐리 방문. 축하해준 언니의 협찬! 고맙습니다. 확실히 예전의 저렴하고 아기자기하던 애슐리의 특징은 사라진 거 같다. 좀 아쉬움.. 뭐 이것저것 종류 많아졌고 몇개는 괜찮은 것도 있다. 아보카도 연어볼, 훈제연어, 치킨 윙이 맛있었고, 쌀국수(자체는 그냥 그랬지만)에 신선한 고수를 마음껏 넣을 수 있는 건 대단한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