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니이
서울대 입구역 근처, 부담없는 가격대로 칵테일과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곳! 칵테일은 망고 마가리타, 데낄라 선라이즈를 마셨다. 망고 마가리타는 오래 걸린다- 싶더니 프로즌 마가리타였음! 예쁘고 맛있었다. 데낄라 선라이즈는 오렌지주스맛이 강해서 데낄라가 더 들어갔으면 했다. 서비스 술은 슈터 잔에 베일리스+깔루아로 추정! 쎘다.. 친구는 불 붙여 먹는 칵테일도 마심 ㅋㅋ 안주는 참치 카나페와 모듬 소시지, 나초. 나초는 이탈리안 소세지와 올리브, 치즈, 스리라차 토핑이라 피자 먹는 느낌이었음. 소시지는 여러 종류가 샐러드와 함께 나왔는데, 야채와 소시지 크기가 너무 커서 나이프를 주던가 해야할 듯. 카나페는 무난! 안주는 대체로 평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