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장점은 예약해서 사용하는 룸인 것 같아요. 3인 이상 1인 1메뉴면 네이버 예약에서 룸(?)을 예약할 수 있어요. 천정을 공유하는 칸막이 형식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같은 음료값에 독립적인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건 매우 좋았어요. 크로플도 먹어봤는데 무난무난하게 맛있었어요. 베트남 코코넛 커피도 무난무난
조잉
조용한 카페 찾아 삼만리... 블로그 포스팅에서 조용하다고 해서 방문. 조용하긴 한데 교회와 연관된 곳인지는 몰랐지... 곳곳에서 교회 성경 이야기에 bgm으로 팝 ccm이 나오는... 저와는 도저히 결이... 맞지 않네요...
해밋
아이스크림와플 아메리카노2잔 세트 17000원 와플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요즘 계란 논란때문인지 계란을 넣지 않는 레시피로 바꿨다고 카운터에 써있었는데 나오자말자 먹으니까 바삭하고 맛있어요ㅠㅠ 위에 올려주는 아이스크림도 나뚜루 인것같던데 맛있습니당.... 커피도 괜찮게 잘 먹은 것 같구 친구가 시킨 밀크티는 너무 달긴 했지만 조금 특이한 맛의 진한 밀크티 같았어요! 매장이 한 건물에 세개?있는 것 같구, 되게 넓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그렇다고 떠들기 민망했던 수준도 아니었고 조곤조곤 얘기하기도 좋았어용 분위기도 좋고 노래도 좋아서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