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꼬치랑 그냥 양꼬치 시켜봄. 송화양꼬치보다는 양꼬치가 덜 느끼하고 무채가 맛있었다. 근데 물만두 서비스는 없어서 아쉬움
Flowing with time
인원이 7명쯤 되면 들어갈 수 있는 가게에 제한이 생기네요. 꼬치+훠궈 무제한 같은 가게를 찾다가 대부분 웨이팅이라 이 집에 들어왔어요.
동행인들이 대부분 중국요리의 초심자라서 매우 이지한 요리들로 주문하였습니다. 양꼬차에 쯔란을 묻히고 있으니 점원이 기름 튈 수 있다고 주의를 주네요. 기본적인 요리들이라 다 먹을만했어요.
야간열차
어향가지.. 산미가 있어서 볶고 튀긴거지만 맛이 가볍습니다. 마싯음.. 양꼬치도 숯 화력이 좋아서 괜찮고
냉면 (연길스타일 냉면. 중국집 중국냉면x)맛있었어요. 김치 다진게 좀 들어가요.. 화장실도 안에있어서 좋고 24시간 영업이라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된장찌개맛집이라고; ㅋㅋㅋㅋ 사장님 말투가 좀 쎈데.. 불친절한 영역은 아니라고 느껴졌음. 요즘 양꼬치 자주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