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놀
자양시장 토박이 엄청 오래된곳(중딩때도 있었던거같은데)
지금은 아들이 이어받아서 하는중
일단 원래도 양은 많은편이 아니었는데 더 줄은느낌
맛은 그대로, 김치를 넣어서 먹는게 추가된거같은데
진짜 김치가 맛도리 그자체!!!!!!!!!!!!!!
맥주를 캠핑용 워터저그에 담아줘서 짱시원
달리자크롱
여기저기 낙서가 적혀있는 정겨운 식당이었다. 전 좌석 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니 양말 잘 신고가야함ㅋ_ㅋ 조금 당혹스러운 점은 인테리어와 이질감이 느껴지는 힙합과 팝송이 나온다는점. 그리고 너무 시끄러워서 정신없었다. •물닭갈비 25000원+우동사리 2000원 물닭갈비는 양념이 중요한데, 양념에 고추장 맛만 강하고 밍밍했다. 조미료 맛도 느껴지는데 5% 아쉬운 양념. 부족해서 김치도 잘라넣고 고추도 듬뿍 넣었는데 아쉬웠다. 물닭갈비의 생명인 국물을 떠먹고 싶지 않았따. 닭도 몇개 안 집어먹었는데 없어지고 양도 적었다. 힝구 우동사리도 추가로 주문했는데, 우동사리보다는 라면사리가 더 어울릴것같다. 우동사리는 양념 배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양념이 맛이 없다보니 살릴 수 없었다. •주먹밥 2000원 고추를 너무 많이 넣어서 매워서 주문. 고추는 적당히 넣으셔야합니당! 주먹밥은 그냥 밥+김+참기름 들어간듯하다.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서 먹는 재미가 있었다. •볶음밥 2000원 주먹밥과 똑같은 재료가 들어가는 것 같다. 옥수수나 치즈같은 추가 재료도 없고 하얀 볶음밥. 그냥 먹으면 밍밍하고, 양념을 따로 떠서 간을 맞춰 먹어야했다. 다 먹고나서 배는 부른데 허기진 맛. 재방문의사X +직원분께서 엄청 친절하시다!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섰다. 맛은 없었지만 서비스 좋아 기분 나쁘지 않은곳이다.
츄베릅
순살일줄 알았는데 뼈였고요 ?
고추소스를 취향에 맞게 넣을 수 있어서 좋아용
매콤한 국물이 술안주로 딱
90년대생 취향 저격하는 노래만 나와서 어깨 들썩이다 나왔네욤 ,, 주변에 거주하신다면 추천
일부러 가서 먹을 맛은 X
후추추대파파
거주하고 있는 곳 근처에 있는 식당
거주한지 몇년만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
일반 철판닭갈비와 다르게
국물이 자작하게 있다.
국물도 칼칼하니 괜찮고 떡이 맛있다.
닭고기 양이 좀 적은 듯 하여
다음번에는 한 사이즈 업해야 겠고
김치도 괜찮다.
야채도 맛있어서 야채사리 추가 해서 먹었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았다.
소주 한잔 하기 좋다.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