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던 '쉐프의 콜렉션' 방문을 멍청하게 영업을 하지도 않는 일요일에 찾아가 실패하고. 바로근처 외관이 괜찮아 보이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매뉴가 너무많아 좀 우려했으나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네요. 다른건 모르겠으나 바질 해물볶음은 맛있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찾아갈 정도는 아니에요 🙈
배고프고 술고픈 박대리
강변역 인근이라 접근성도 좋으면서도 시끄럽지 않다. 오토시(기본안주)도 충실하고 여타 다른 안주들도 정갈해서 좋다. 쓸데없는 기교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곳. 가격대도 나쁘지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