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평범한 국밥맛.
잡내 안 나고 깔끔하니 잘 먹었습니다.
근데 사장님이신지.. 직원이신지..
한 분이 너무 불친절함.
소주 달라고 세번을 말했는데 안 주셔서 ㅠ
결국 다른 분한테 말씀드렸네여..ㅎ
근데 또 그 분은 너어어어무 친절하심..
멀까 이곳..
친절질량보존의 법칙이 있는
국밥집이었습니다..
진리
누가 맛있댔어..ㅡㅡ순대국이 이렇게 느끼한 음식이었나요. 양은 엄청 많이 주셨는데 느끼해서 배고팠는데도 많이 못먹음.
따뜻해
건대 근처에서 일 보고 들어가던 길에 찾은 국밥집. 기본 메뉴인 고돌이 국밥(돼지국밥)부터 술에 잘 어울리는 메뉴들도 있었다. 나는 섞어국밥 선택ㅎ
묵직해서 좋았는데 점심 때도 순대국을 먹어서 그른가 아님 소주랑 같이 안 먹어서 그른가ㅋㅋ 막판엔 고추을 많이 넣어도 느끼함이 약간 느껴졌으요ㅠ
내가 만약 건대생이었다면 분명 사장님과 절친이 되고도 남았을 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