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1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신토불이떡볶이 본점
순금이 먹고 2차로 신토불이 옴 ㅋㅋㅋ 진짜진짜 기대하고 간 집! 인기 많아서인지 식당이랑 포장 판매하는 곳이 분리되어 있음. 인기 많은 곳이긴하지만 웨이팅 없어서 편하게 먹음!
📍2인세트(떡볶이2+어묵2+만두2+계란2+핫도그1) _ 11.5
다른 분식집이랑 비교하면 메뉴 진짜 단순한 편. 그래서인지 주문하면 음식은 정말 빨리 나옴. 찐득한 판떡볶이 스타일이고 첫입 먹자마자 짠맛이 확 느껴지는데 먹다보면 단맛이 더 강하게 느껴짐! 맵진 않은 편이었고 기대가 컸는지 떡볶이 맛은 생각보다 평범. 핫도그가 같이 나오는 게 특이하긴 하지만 @순금이떡볶이에서 먹은 햄튀김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기대보다는 무난했음.
매장도 진짜 깔끔하고 혼자 먹을 자리도 있고 음식도 빨리 나와서 좋지만 기대보다는 무난했던 집!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맛은 되려 평범했음. 그리고 떡볶이인데 2명이서 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새삼 엽떡아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신토불이 vs 순금이 중에 나는 @순금이떡볶이에 한 표!
#박고맛떡볶이투어
이면지
양념이 독특한 느낌을 주네요 점도가 커리같아요
밀떡이라 쫄깃해요
최고야
개인적으로 신토불이파 입니다만
점점 달고 덜매워지는 스타일은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맛있음. 가끔씩 생각나는 이 집 특유의 맛이 있어서 때되면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연
줄서는 떡볶이집
조금 매운 편이지만 그만큼 달아서 밀떡이랑 핫도그랑 잘 어울린다
김벌구
진짜 맵찔이 된건가 너무 맵다
떡볶이 보다 무침만두가 맛있다 ㅠㅠㅠ
인원수대로 시켜야 해서 조금 짜증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