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럼 따뜻한 연어초밥은 좀 느끼함 가격도 괜찮고 학교에서 가까워서 좋은듯 18피스에 15000 따연초는 6피스 8000
음파룸파
따뜻한 롤 맛집이라는 스시붐. 날도 추워지고 새로운 맛을 맛보고 싶어 친구와 방문하였다. 후기를 읽었을때 구운연어롤을 포함한 구운롤이 맛있다 하여 둘이서 구운 롤만 3개를 주문하였다. 전체적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내는 일식과는 다른 재료는 별로 없고 양념맛이 강한 맛이였다. 약간 타르타르소스와 오이, 그리고 아보카도가 주를 이룬 맛이였는데 처음에는 맛있게 먹었으나 강한 양념탓에 후에 이르러선 다소 물리는 감이 있었다. 구운연어롤은 내겐 약간의 비릿내가 났는데 이게 비린내 인지 연어를 구워 나는 냄새인지 확신은 안들었다. 이어서 다른 요리들은 위에 기술한대로 들어가는 생선이나 그런 양이 적어 신선한지 아닌지는 알기가 힘들었다. 여러모로 그동안 먹었던 초밥과는 다른 새로운 맛을 볼 수 있었던 식당이였다.
황주희주황
따연초를 너무 사랑헤서 그레서
지안
여기는 다시 가지 않을 것 같아요. 따뜻한 연어초밥이 유명한데, 크림과 야부리연어의 일차적인 맛으로 승부하는 집. 단조로운 맛. 스시를 같이 시켰는데 밥이 너무 많았고 단촛물을 넣었다는 느낌도 들지 않고 와사비도 분말와사비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