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었을땐 역시 맛있었어요.
목살은 부드럽고 삼겹살은 쫀득 깻잎장아찌랑 파절이랑 같이 먹음 넘넘 맛있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꿈다
근고기 56000원이네요.
양이 많을것같아 아쉽지만 2인분이상된다기에 목살을 포기하고 삼겹을 시켰어요.
흠 근데 맛없는건 분명 아니지만 뭔가 육즙이 덜 느껴지고 이날은 좀 아쉬웠어요.
목살을했었어야했나 싶더라구요.
심석디
1.5판으로도 팔아주세요…🥺🥺
고추장 찌개랑 고기랑 멜젓이랑 극락
메이
오래간만에 맛있고 즐겁게 먹었던 고기집. 앉아마자 알아서 근고기로 준비해주시고 목살이 익을때 즈음 테이블로 가져다 주세요.
목살 옴뇸뇸 하다보면 삼겹살이 다 익어가고 삼겹살에 소맥 곁들여 음미하다보면 목살비계가 또 깔롱지게 반짝이며 익어갑니다.
고기가 좋고 그래서 씹는 재미도 있고요. 더불어 고추장 찌개가 묘하게 매력적이에요. 처음 국물 한 숟갈 먹고 슴슴하지만 아주 맵칼한 맛에 뭐지?만 연발했더랬죠. 그랬었는데... 마지막까지 먹고 있는 것은 고추장 찌개, 지금도 생각나는 건 고추장 찌개 ㅋㅋ
꿈다
역시나 부드럽고 맛있어요
전에 갓장아찌 맛있었는데 ㅠ이제 깻잎장아찌로 바뀌었더라구요. 아쉬웠지만 그 장자체가새콤해서
고기와 조합이 좋았어요 저녁시간이되면 점점 사람이많아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