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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테이블링 - 안녕 가비

안녕 가비

3.8/9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0:30 ~ 22:30
  • 메뉴
  • 리뷰 9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0:30 ~ 22:3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광진구 능동로53길 41
매장 Pick
  • 카페
  • 커피
  • 스페셜티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8

  • 추천
    50%
  • 좋음
    38%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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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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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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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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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곡동 안녕가비로스터스 중곡동 골목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스페셜티 원두 중 게이샤 원두를 주력으로 하는 곳이라 가격대가 후덜덜한데 처음엔 원두 가격인지 알았는데 커피 한 잔이 50000원(...) 물론 좀 더 저렴한 블렌딩 원두나 싱글 오리진 퀄리티도 상당합니다. 콜롬비아 산 라파엘 워터멜론을 먹었는데 이름 그대로 수박 과즙의 맛이 커피에 그대로 담겨 있어 가히 충격적인 맛. 올 해 마신 커피 중 가장 인상 깊은 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네이버엔 아침 7시부터 연다고 되있지만 실제로 커피 판매는 10시 이후로 하시는 듯. 먹고 갈 자리는 있지만 거의 로스팅룸 처럼 운영되는 곳이라 테이크아웃을 추천드립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윤끼룩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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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주로 라떼를 마시는데 뭐랄까 이런 분위기인 곳에서 라떼를 마시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스트레이트한 구수한 맛만 나더라구요. 이런 분위기에서는(제 추측으로는 드립 전문점?) 그냥 드립을 마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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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식의별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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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중곡동의 안녕 가비에서는 원두를 계속 바꿔가며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를 제공하는데, 예전에는 4,500원 균일가이던 것이, 7월부터 가격이 1천 원 정도 올랐습니다. 사실 이게 당연한 것이, 전에는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같은 커피도 4,500원에 파셨으니 말이 안 되는 가격이지요. 이제는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를 보통 5,500원을 받는데, 생두 가격에 따라 5,000원을 할 때도 있고, 6,000원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너무나 저렴한 가격이지만요. 최근에 마셨던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는 콜롬비아 그랑하 라 에스페란자 만델라 내추럴로, 원래는 다른 커피를 마시러 갔다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 우연히 마시게 되었는데, 처음 마셔보는 만델라 품종의 커피입니다만 아주 맛있게 마셨습니다. 매장에서 제공하는 테이스팅 노트는 무화과, 위스키, 건자두인데, 그냥 마셔도 테이스팅 노트에 부합하는 뉘앙스가 느껴졌습니다만, 커피와 같이 주신 스틱설탕 하나를 고스란히 다 넣으니, 마치 위스키를 살짝 넣은 무화과&자두 주스 같은 풍미가 정말 일품이더군요. 다만 안녕 가비의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는 원두가 굉장히 소량으로 준비되기 때문에 이 커피는 지금은 드실 수가 없구요.(한 가지 원두가 빠르면 2~3일에서 보통 일주일 미만으로 제공됩니다.) 지금은 또다른 맛있는 원두가 준비되어 있을 테니 그걸 드시면 되겠습니다. 특별하면서 오랜 기간동안 제공되고 원두도 구입할 수 있는 커피를 찾으신다면 시즌 블렌드 ‘그 해 겨울’을 드셔보시면 될 것 같구요. 사실 이날 방문도 원래 ‘그 해 겨울’을 마셔보려고 간 건데, 사장님 마음에 꼭 들게 만들어지지가 않아서, 아직 판매 전이라 맛을 보지는 못했는데요. 좋은 커피는 이것저것 다 넣고 만든 블렌드인데, 그렇게 만든다고 꼭 좋은 결과물이 나오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안녕 가비의 것이라면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만한 맛으로 완성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거리와 시간이 허락되는 가능한 많은 분들께서 드셔보심 좋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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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야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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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방문한 가비 새로운 원두가 있는데 가향원두 신선하고 맛있어 샤인머스캣향이 물씬 나서 대만족이었어용 최근 근방에 커피숍 변화가 참 많았는데 사장님 한 자리에서 꾸준히 한결같이 운영하는 모습에 감동과 믿음신뢰 쑥쑥 한동안 일부러 찾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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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가비에서는 비싼 커피를 다종 취급하는데, 브루잉 추출은 원두 가격에 비례한 가격을 받지만,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는 무조건 4,500원 고정가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를 한 잔 4,500원에 마실 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이구요. 일전에 마신 싱글오리진은 아메리카노도 괜찮았지만, 이 커피는 에스프레소로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 글이 올라갈 때까지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원두가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아니더라도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는 비싼 원두를 쓰시는 경우가 빈번하니 다른 원두로 바뀌었더라도 한 번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https://tastexplain.postype.com/post/14025631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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