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정도도 못하면 못살아 남고
여기보다 맛있고 경쟁력 있는 집이 있죠
그럼에도 3.5를 준다는건
기본적으로 맛 준수하며
최근 이벤트로 2+1 행사를 하여 가성비가 있기에
capriccio
근처에 곱창집이 유명해지면서 다양한 곱창집이 점포도 늘리면서 성행하는듯. 이집도 분점이 많다는데 방문했던 2호점이 점포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이쪽에다가 쓴다. 기대를 많이 안해서 그런가 순두부가 통으로 들어간 찌개도 괜찮았고, 모듬곱창도 맛있게 먹었다. 위에 마늘가루 뿌려져 있는데 약간 치즈가루? 느낌으로 살짝 짭짤해서 잡내도 덜 느껴지는 것 같다. 불판에 파나 양파가 자리를 너무 차지하고 있는 느낌이지만 기름진 음식이라 같이 구워먹으니 괜찮기도 했고, 보통 대창 좋아하는데 이집은 곱창도 나쁘지않았다. 곱창 자체가 엄청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그냥 근처에서 곱창먹고싶을때 괜찮은 듯.
물개맨
간이 먹고싶어서 들어갔는데 간이 없데...간을 안들여놓는데..왜죠?ㅜㅜ 근데 왜 메뉴판에 있는거죠?ㅜㅜ
생간 먹고싶은데ㅜㅜ
그래서 걍 모듬 시켜버림
첨에 저 찌개 나오는데 저거는 건들지말고 고대로 반납하자 입버릴수있답 맛없기 힘들건데... 음..둘이가서 딱 2인분시켜서 딱 쏘주하나 맥주두개 먹을정도의 맛인듯... 더 안시키고 딴데가브러따ㅋㅋ
고맥
월급받았습니다 헉헉.
오랜만에 모둠곱창 조졌어요.
순두부찌개를 먼저 줍니다. 순두부를 그냥 투척해주셨네. 순두부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모둠곱창은 확실히 기름기가 많아서 기름이 튀니 주의하세요ㅠ
맥주 못 잃어 새로 나왔다는 올 뉴 카스 투명병 먹어보았습니다. 히야시가 엄청 잘 돼 있더라고요! 여긴 잔도 병도 차가워서 좋았어요. 맥주가 맛나서 기부니가 좋은 1ㅅ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아 배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