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집이라 김치도 두 종류가 나오고 무엇보다 맛보기 보리밥이 있어서 더욱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콩국수는 대단히 평범한 맛이었고 이날은 유독 배추김치가 너무 새 거라 마음 붙일 반찬 하나가 줄어들어서 아쉬웠네요. 찬바람 불 때 들깨칼국수 먹으러 올게요ㅋㅋ
먹는 게 제일 좋아
딱 평범 그자체!
들깨 수제비 / 칼국수 먹고 싶은데, 주변에 없을 때
앗 여기 있었지 간만에 먹을까? 하면서 올만한 곳
나오기 전에 비벼먹는 비빔밥이 맛있었다
음식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음
헤이즈
삼겹살 비빔밥! 여기 나름 저렴한 곳이었는데 가격이 올랐네요ㅠㅠ 물가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살짝 슬픕니다... 그래도 다른 곳보다는 저렴해요 천 원 정도~?ㅎㅎ
맛과 서비스는 그대로입니다😉
#회사원의점심
고맥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아직도 열무보리비빔밥 6천원이라는 것🫢과 기타 다른 메뉴들도 만원 안 넘는다는 것.. 비주얼은 예쁘지 않지만 신선한 야채비빔밥? 오독톡 터지는 보리밥 식감 느끼고 싶을 때 갑니다! 아참 바지락 국물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