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춘자싸롱

지나가면서 늘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는데 오랜만에 전이 땡겨서 방문~ 여기가전집은 육전과 동그랑땡이 맛있고 맷돌빈대떡은 육전과 빈대떡은 맛있지만 동그랑땡류는 별로.. 여기는 그 둘의 상위호환느낌 그치만 강점이 다 달라서 땡기는대로 들어가면 된다🎵

깔깔거리의 터줏대감 과하리만큼 빨간 육회는 맛있고 전도 따뜻하면 맛 없을리 가••• 이 근방에서는 아마 막걸리 가짓 수가 제일 많지 않을까? 그렇지만 대대포나 복순도가 같은 요즘 유행? 이런 느낌의 막걸리는 없다. 항상 사람 바글바글이라 시끌벅적하게 드시구싶으다면야...

메뉴 구성과 가게 모양을 보면 대충 이렇지 않을까 싶은 예상에 정확히 들어맞는 맛의 고런 가게 막걸리가 아쥬 다양하다

⭐️5.0 육전+육회 세트

음식은 맛있고 저렴한데 옆 테이블과의 간격이 너무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