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포보스

호기롭게 양지쌀국수+반미 세트를 주문했으나 쌀국수는 스몰이었고 반미는 불고기 샌드위치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 배를 반만 채우고 나오려니 억울해 돈 아까워 오후 업무 시 승질 뻗쳐도 양해 부탁드림돠🤪ㅋㅋ 회사 근처 쌀국수 집은 그냥 내 돈 내지 않을 때 가야함을 다시 한 번 깨닫네요..!

마라탕쌀국수 처음은 별로 얼얼, 알싸하지 않아서 괜히 시켰나 했는데 먹다 보니 괜찮았습니다 다 비웠습니다 ㅋㅋㅋ 여기보단 솔직히 건너가 더 전반적인 맛은 나은데 오늘은 맛보단 사람 덜 붐비는 곳을 택하느라 여기로 왔는데 맛 좀 나아진 거 같기도 한 착각이… 예 주관적인 거겠죠 날이 춥습니다 집에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