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숙씨
얼큰 칼국수로 유명한 순댕이네
매운거 나름 잘 먹는다고 생각해왔는데
이건 매워도 너무 맵다 ㅠ
속쓰린 매운맛...
덜 단 매운 떡볶이 국물에 칼국수,수제비 넣어먹는 느낌
김치까지 매워서
속쓰려서 혼낫다증말!
헤롱쓰
사람 많을땐 한시간 이상 웨이팅 있다던데
운이 좋은건지 3~40분만에 자리 안내 받고 착석함
조개가 지이이이이인짜 많고 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원래 김치 잘 안먹는데 김치를 정말 많이 먹음
개인적으로 얼큰 보다는 맑은게 조금 더 취향이었음
조개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옴
수제비 식감이 조금 아쉬웠음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맵습니다 칼칼한 고추장국 베이스 해산물 육수맛입니다 확실히 미역이랑 버섯 들어가서 뒷맛 깔끔합니다 텁텁함 없었습니다 여기는 갓버무린 겉절이가 참맛입니다 면은 족타라 진짜 쫄깃한데 칼국수랑 수제비가 함께 나오는 칼제비를 추천합니다 바지락은 골라내기 바쁜데 실상 조개젓 수준.. 진짜 골라내기 바쁩니다 바지막이 진짜 많아서 실제 칼제비 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미친 웨이팅인데 오늘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너무 추운 날 든든합니다 추천보다 근처면 꼭 한번은 들러 보십시오
맛귀
집근처에 있는 순댕이네얼큰수제비 꼭 가보고 싶었던 집인데 주말 점심으로 오랜 웨이팅 끝에 맛보았다.
우선 바지락 양에 완전히 압도 됐고 김치가 맛있다는 말이 많았는데 역시 명성 그대로였다!
재료소진이 일찍되어서 거의 점심시간대에 영업종료가 되지 않을까 싶다.
포장을 해가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다음번에는 포장을 해갈까싶다!
완전히 내스탈의 바지락칼국수,,💗 맑은버전으로 먹었는데 다음에는 양념이 들어간걸로 먹어봐야디
더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를 방문해주세요:)
https://m.blog.naver.com/dajinmaneul_/223128563610
키티언니
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
이사오면서 제일 생각나는 집.
사장님 가족 모두 친절하시고
맵찌질이인 내가 콧물 흘리며 먹는 맛난 김치.
포장도 가능해요.
줄이 기니까 포장해서 먹어요.
재료 소진되면 닫아서 늘 일찍 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