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계란후라이가 있으면 저는 감동받아요 ,, (남이 해준 계란후라이 최고!)
로비에 위치해서 층고가 높은 점을 활용해 2층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계세요. 메뉴가 고정이라 자리 앉기 전부터 반찬이랑 계란후라이는 바로 셋팅되어서 대기가 짧고 빨리 후루룩 먹을 수 있어요.
뽀얗게 우린 국물에 황태도 많이 들어있고 손 안가는 반찬 없이 다 골고루 잘 어울렸어요. 아침 6:30부터 운영하시는 성실함까지 너무 마음에 든 식당입니다!
멈
깔-끔.
계란 후라이면 말 다 했지! 🍳
신시아
메뉴는 떡국, 북어국, 비빔국수(계절메뉴)가 다 인것 같다. 계란후라이까지 밑반찬으로 나온다는 점이 너무 좋다. 아침부터 운영하는 곳. 여기도 직장인 점심 해장으로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