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회식으로 방문해보았는데요,
알탕 국물을 안주 삼아, 어두운 분위기에서 이야기 나누기 좋았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여기는 스시만 먹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스시집이니깐요
그리고,, 회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깨달음을 얻은 하루였습니다😵💫(사실 모든 메뉴가 그러네요)
박반짝
가산에서 초밥을 먹으려면 여기 아니면 안먹는 게 나은(단호) 그런 식당이에요.
포장도 배달도 불가해서, 늘 긴 대기줄이 있어요.
수준급은 아니지만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점심 비용과 퀄리티를 적절하게 균형을 맞춘 그런 식당이에요
몽목
모듬초밥 ₩16,000
항상 사람이 많다던데 8시 넘어서 갔더니 잠깐 대기했다가 입장할 수 있었다.
회가 너무 맛있었다ㅠㅠ 새우초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새우가 찰져서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