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가산점

아웃백 가본중에 요번 스테이크가 제일 맛있었어요! 할인 혜택이 없었으면 절대 안갔겠지만요, 정가는 증말 너무너무 비싸요 ㅜ ㅜ 해마다 비싸지는데 서비스 수준은 왜 해마다 떨어지는 건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

저녁에 방문해서 블랙라벨 커플세트로 먹었다 애용하는 꿀팁을 따라 스프 2개 중에 하나는 샐러드로 바꾸고 치킨 추가해서 미니 샐러드로 먹음 음.. 근데 아웃백은 고기가 주류 인데 어느 지점을 가든 고기맛에 별 감흥이 없다 ㅜ ? 걍 부쉬맨 브레드가 제일 맛있어서 그것만 리필해서 계속 먹음 ㅋㅋ 그나마 지금까지 가 본 아웃백 지점중 고기맛이 제일 괜찮았던 곳은 천호점이었음 그치만 세트로 먹으면 양도 많고 커피 후식까지 나오니까 둘이 가면 항상 포장 용기 달라해서 싸오고 담날에 점심으로 먹는당 이렇게 보면 가성비 일지도..? 흠냐뤼 암튼 여러모로 따져봤을 때 런치세트로 먹고 부메랑+통신사 할인 받았을 때가 제일 돈값하는 것 같당 저녁은 이 가격에 이 맛은… 좀 부담스러움

가끔 가면 또 맛있는 아웃백. 나는 스테이크나 투움바 파스타는 그냥 안시켜도 되는 메뉴인데, 골드 코코넛 쉬림프랑 치킨 텐더 샐러드는 꼬옥 먹어줘야돼

SKT 내맘대로 플러스로 아웃백 30%할인이 쏠쏠했는데 말입니다. 가끔 먹어줘야하는 추억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