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
노원역 크고 넓은 캐쥬얼 레스토랑
기본 메뉴는 캐쥬얼레스토랑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브런치, 필라프까지 꽤 다양하다
이중 돼지갈비스테이크, 투움바파스타, 해물파스타,
치아바타, 베리베리에이드 주문
전체적으로 비쥬얼 예쁘고 양도 적당하고 괜찮은 맛
특히 돼지갈비스테이크가 단짠양념에 그릴로 잘 구워서
냄새 없이 분위기 좋게 돼지갈비 먹고 싶은 분들이면
추천할 만 함
임대료 비싼 노원 문화의거리에서 꽤 오래 버티는 곳인데
해가 들이치는 건물 한층을 통으로 써서,
깔끔하고 큰 공간에 규모별 룸이나 파티공간까지 있어서
팬시하게 모임할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듯
하낭나
음 ~ 헌혈하고 다시 기름기 충전
13500원? 짜리 메뉴 였는데.
요새 뭐 물가가 다 비싸서 나는 괜찮았다.
원래 이런 이벤트하면 다른 것도 사야되기 마련인데. 여기는 헌혈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파스타만 주셨다.. 기록을 보니 5년도 넘게 계속 해오는것 같은데.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맛있었다 ^___^
갹
스테이크랑 프렌치토스트는 차갑고 파스타는 겉이 마른 상태로 나왔네요😑 손님도 적은데 음식이 한참 안나오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카트에 한가득 채워서 여러 테이블을 한 번에 서빙하더라구요.. 그 카트를 채우려고 그런건지 주문한 메뉴를 한 번에 주려 그런건지 어쨌든 만든 음식을 쌓아두고 기다리니 당연히 식고 마르지.. 그냥 몇 번 더 움직여서 갓 나온 음식을 주면 안됐을까요?🤔
또치
오랜만에 노원에서 점심 친구들과 이것저것 찾아보다 파스타를 먹어보기로 결정했다 웨이팅은 한 10분??기다렸다 들어갔는데 뭔가 직원분이 일을 느리게하는건지 뭔지..테이블은 많은데 치우질 않아서 좀 깔끔한 느낌은 없었다 우리는 크림로제파스타, 눈꽃치즈비프피자, 치킨필라프 세가지 주문. 크림로제파스타에 날치알이 올라오는데 씹을 때 식감이 좋았다. 약간 매콤? 크림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친구는 피자의 끝 부분만 남겨놓고 크림에 찍어먹음. 치킨필라프는 처음에 좀 이상한 맛이 나서 엥..?싶었다. 친구들을 괜찮다고 하는데 약간 향신료맛(?)이 좀 강하게 나서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낌. 여기 앵그리소스를 같이 주는데 이거랑 먹으면 향신료 맛은 없어지고 매콤한 맛만 남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그냥 먹는거보다는 앵그리소스랑 먹는게 훨 나았음. 마지막으로 눈꽃치즈비프피자. 직원이 그 자리에서 치즈를 뿌려준다. 고기 낭낭 치즈 낭낭 맛이 없을 수 없었다. 여기에도 앵그리소스를 주는데 메뉴가메뉴이다보니 약간 느끼할 수 있는걸 소스가 잡아줘서 계속 들어가게 만든다. 처음에는 못 느꼈는데 두번째 피자먹었을 때 약간 고기에서 누린내가 좀 났음…
bongoussebapbogum
노원 어글리스토브. 약간 서가앤쿡 하위호환 느낌..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맛이면 나쁘지 않다. 이 쪽 체인이 다 그렇듯 전반적으로 달달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