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odeok
• 중국집 중 최고
• 짜장, 간짜장, 짬뽕, 탕수육, 사천탕수육 먹어봤는데 다 대만족
• 탕수육 미니사이즈 있어서 넘 좋음
• 매장에 항상 사람들 많음
솔직하게 써보지
여러 분에게 추천을 받고 방문한 곳이었어서
진짜 기대가 뿜뿜이었어요.
어떤 분은 볶음밥이 찐이다.
어떤 분은 탕수육이 최고다
또 어떤 분은 고기 짬뽕이다.
어떤 분은 우동만 먹는다 등등
의견이 갈리기에 더 궁금했어요.
처음에 방문했을 땐 가장 신뢰하는 친구의 추천인
볶음밥을 먹었는데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놀랍게 맛있었어요. 기름에 볶은 고소한 맛이 얼마나 강한지 이전까지 제가 먹은 볶음밥은 비빔밥이었구나 했을 정도였어요.
계절메뉴에 혹해 주문한 굴짬뽕도 진짜 재료가 너무 풍부해서 고기짬뽕에 대한 기대를 키워줬어요(?)
그래서 다음엔 더 많은 메뉴를 먹고자 3인이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좀 늦게 가서 많은 재료들이 떨어져 주문 가능한 메뉴가 별로 없었고 (고기짬뽕 안녕…) 단체 손님과 시간이 맞물려 들어가는 안 좋은 상황이었어요.
짬뽕이 한 번에 열그릇씩 조리되는 그런 상황…
그래서 그런지 두 번째 방문 때는 동일한 메뉴였던 볶음밥도 맛은 있었지만 첫 번째 방문의 맛은 아니었어요. 흑
짬뽕, 탕수육, 군만두 모두 맛은 있었지만 유난히 맛있지는 않은 맛 …
하지만 첫 번째 방문이 너무 맛있었고
같이 갔던 일행도 단골이었는데 맛이 평소에 비해 너무 아쉽다고 원래 저녁 때 이렇게 재료까지 떨어지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운이 안 좋았다고 했어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강챙이
추억이 있는 가게
슈크림
몇년만에 근처 방문할 일이 생겨 발걸음했다
2년전보다 가격이 1500원??이 오름.
그사이 사장님이 바뀌었다. 작년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절 넘기셨다고 한다
예전 쎄쎄의 특징을 한껏 살려 푸짐하고 넉넉한 해물과 다양한 야채가 가득한 삼선짬뽕.
가격이 오른만큼 면과 해산물도 늘어난 느낌이다
다만 예전에는 짬뽕국물에서 바다냄새가 물씬나는 깊은 맛이었는데 그보다 살짝 덜해졌다.
오랜 단골이었던 나는 아주 아쉬운부분..
그치만 사장님이 바뀐 곳 치고 음식이 크게 변하지 않았고, 기존 단골고객들이 등돌리지 않고 계속 찾아올만큼의 쎄쎄만의 장점을 유지하고 있는듯.
근처 방문할 일 있을 때 또 찾아갈 것 같다
슈크림
먹고싶을 때 혼자라도 가서 먹을 정도로 맛있었던 존맛탱 삼선짬뽕. 국물에서 깊은맛이나서 계속 생각난다.
내 최애 중식 음식점
아직 어느곳에서도 이만한 짬뽕을 먹은 적 없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