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도깨비시장 인근 로컬 포차
주당 아재들의 성지
테이블마다 시키는 두부부침 주문은 필수!
라볶이도 제법 괜찮았다
다만 심각한 아재력 만렙 술집이라
20대 애들은 없지만
더 시끄러운 취객 중년 개저씨들이 자주 나타남
이날도 1시간만에 두병 마시고 바로 나옴
화장실은 주방을 가로질러 가야함
우동.국수 메뉴에 없음
카드.입금 가능
골뱅
동네 주민의 추천으로 이제야 알게된게 후회될 정도로 음식을 잘하시네요. 두부두루치기(마파두부 늬낌) 때문에 술을 마시러 가서 밥을 2공 비우고 오게 되는...
내부가 독특한 구조로 화장실을 가려면 주방을 가로질러 가야 하기 때문에 이모님과 강제로? 친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