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육수 베이스에 선명하지 않은 짬뽕
맵지않고 짜지않고 감칠맛이 적은
묘한 매력이 있지만 기복이 크다
상호명을 보면 알수있듯 해물짬뽕을 밀고있지만
사골육수와 해물 조합이 쉽지않다
뼈와 살을 이어줄수 있는 차돌짬뽕을 추천
그외 미니탕수육 무난하다
코스 요리도 가성비는 좋으나 맛은 그럭저럭
화장실이 남녀공용에 심지어 문도 잘 안잠기니 화장실은 다른 곳에서 해결하고 가시길
또리
육수가 사골육수라 그런지 진짜 야무지다
이사온날 택시기사님이 저기 기사맛집이라고 알려주신 후로 해장은 늘 여기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