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입니당
호호분식 가고싶었는데 12시에 오픈하셨대서 맞은편 파란하늘로
케찹맛 듬뿍 요런 느낌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호호분식이
다 괜찮은듯싶습니당 탕수육 시킬까 말까 했는데 제일 맛있음👍🏻
글쟁이
정의여고 앞 분식3대장
추억이 몽글몽글 되살아나는 곳
여고 앞 작은 분식집인데
문을 열면 수많은 낙서들로 뒤덮여있고,
내가 나이를 먹은 만큼 같이 시간이 흘러
기십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몇 안되는 재료로 마약스러운 맛을 내는 치즈밥,
오징어튀김과 탕수육을 양념치킨 소스에 버무린 강정,
달달한 탕수육까지 착한 가격으로 내는 사랑스러운 맛
이곳은 피자떡볶이가 메인이라는데 ㅜ
이제는 그거까지 소화할 소화력이 안된다ㅋ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