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링링
여름 한정메뉴 서리태 콩국수🤍
생각보다 더 찐하고 고소해서 맛있게 먹었다!
같이 주시는 반찬도 넘 맛있는 자밥!
햇님
두부비빔밥(8000원)을 먹었습니다. 비건메뉴인 들깨장 비빔밥을 시킬지 고민했는데, 메뉴판 설명을 읽어보니 두부비빔밥에 닭가슴살이 들어간다고 적혀있어 고기를 먹고자 주문을 했습니다. 간장소스를 넣고 비벼먹는데, 슴슴하면서도 상추, 부추, 당근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두부가 밥만큼 많이 들어있어서, 저탄고지 식단을 추구하시는 분께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돨 것 같습니다. 자연밥상이라는 이름 답게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구운달걀이 1인당 하나씩 나오는데 이 달걀에 손을 못댈 정도로 배부른 양이었습니다. 달걀은 물론 가져가서 따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부림
가게 이름 그대로 자연 밥상 입니다.
깔끔햐고 깨끗한 음식! 매일 여기서 밥먹으면 저절로 다이어트 될것같아요
수육은 일주일에 두번만 팔더라구요 (수육은 좀 별로..ㅎ) 반찬종류가 많고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와 먹을 수 있어요 (여섯가지인가 일곱가지)
건강하게 먹고싶을때 종종 갈것같아요
채식해씨
오랜만에 갔더니 검은콩죽이 생겼다. 처음으로 카레 먹어봤는데 카레향은 거의 안 느껴지고 이상한 한약맛이 났다. 왜 다들 카레를 안 먹는지 알아버렸네…😇
지무
근처에 비건 옵션 되는 음식점이 없어 자주 찾게 되는 곳. 들깨장비빔밥은 비건이지만 논비건 반찬이 나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