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앤홍
25-3
한끼한끼를 만원 안팎의 금액으로 돌솥밥까지 내어주시는 혜자로운 식당으로 여기는 한달에 한번쯤은 오는것 같습니다
메뉴도 많고 주문하면 한국형 패스트푸드 시스템이라 볼수 있는 기사식당 답게 서빙도 빠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삼불고기가 제일 맛있습니다
보기보다 넓은 식당이지만 점심시간엔 살짝 웨이팅도 있고 츤데래하는 직원들의 말투에서도 은은한 정감이 있습니다
방문추천 80%
친절도 중
청결 중
주차는 눈치것 근처에 알아서 주차가능
스누피40
특별할 것은 없는 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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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생각하면서 청국장+막걸리 먹었다가 설거지까지하고 나왔습니다.
기사식당답게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 식당이었고, 회전율도 빨랐습니다. 저는 청국장 먹었는데, 다른 테이블들은 모두 각자 다른 음식들 먹고 있었고, 음식 한번 내다주시는것 외에는 셀프 서비스로 운영되는 식당이었습니다.
어떤 메뉴를 시켜도 대체로 다 맛있는곳인것 같으니, 저는 다음에는 불백 도전할 예정입니다 ㅎㅎ
파랑앤홍
24-122
무엇을 시키든 1인 돌솥밭으로 내어주시기 때문에 한끼식사로 든든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반찬도 든든하고 맛있고 메인 메뉴들도 괜찮습니다
기사식당이었을것 같은 식당분위기는 혼밥도 무난합니다
손님들이 꽤 많은데 식당은 밖에서 보기보다 넓어서 좋습니다
조미료 폭탄일거 같은 메뉴들인데도 입에서 맛있으니까 잘먹게되고 돌솥의 백미인 누룽지까지 긁어 먹고나면 행복해집니다
다만 생각보다 밥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방문추천 80%
친절도 중
청결 중
주차는 가게앞 이면도로에도 식사시간엔 주차가능한듯
피캍츄
고등어 구이/ 7,000원
개인적으루 정원기사식당이 더 맛있음
그래도 가게 내부는 여기가 더 깔끔하다
일요일은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