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맛
10년을 칵테일로 마시다 이번엔 벵쇼로 먹었습니다.
장점 : 분위기가 좋아요.. 40년 바이브 짬이 있어요.. 사장님과의 티키타카 하는게 좋습니다. 싸게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단점 : 좌석 수가 작다보니 중앙의 쇼파 석 아니면 조금은 애매한 자리들이 있습니다.
살구맛
참 간만에 왔습니다.
곧 40년 되네요. 오래하시길 기원합니다.
보통은 3잔 정액제 요금으로 끊고 먹습니다. 칵테일 메뉴가 많아서 정취가 있습니다.
티거
85년도부터 하셨다는,,
완벽한 공간이다.. 분위기 압살
제발 우리 집이랑 가까웠으면 기본 안주 팝콘도 떨어지지 않게 계속 주시고, 술 양도 넉넉, 존맛
사장님이 엘피판 계속 바꾸면서 노래 틀어주시는데 이렇게 행복할 수가
다 먹고 나갈 때 한주먹씩 쥐어주시는 군것질까지 사랑해요
erasmus
사장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장사 잘 되시길 기원. 시립대의 명물.
수작찡
[전농동] 실크로드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칵테일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음 ㅠㅠ
프리패스라고 사장님께 말하면 3잔에 18,000원인데,
이걸 나중에 알아서 그냥 마셔서 너무 아쉬웠던 사람...
다음에 꼭 다시 가야지!